이 글의 핵심
- 건강한 사람이 한약을 복용해도 간 손상이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67만여 명의 약물 유발성 간손상(DILI) 환자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에서 이 사실이 확인됐다.
- 양방 병의원에서 약을 처방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DILI 발생 위험이 144% 높았다.
- 한방 병의원에서 한약을 처방받은 경우 DILI 위험 증가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한약 복용 후 간 수치가 올라간다는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오해임이 연구로 밝혀졌다.
드디어 한약 복용과 간 기능 사이의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건강한 사람이 한약을 먹고 간이 나빠질 확률은 매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약물 유발성 간손상(DILI)' 진단을 받은 환자 67만여명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가 양방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의약품을 처방받은 뒤 3~15일 사이에 '약물 유발성 간 손상'을 일으킬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방 병의원에서 약을 처방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DILI를 일으킬 위험이 144% 높아져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한방 병의원을 방문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DILI를 일으킬 위험이 1% 이내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한방 병의원에서 한약을 처방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DILI를 일으킬 위험 역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한의원에서는 한약 복용 후에도 간기능이 문제 없다는걸 환자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간수치 및 신장수치를 검사할 수 있는 혈액검사기도 도입해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로 한약 먹으면 혹시나 간 기능 나빠져서 간 수치 올라갈까 걱정된다는 오해가 완전히 해소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수한의원 · 2025. 2. 3.←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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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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