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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 진단에 도움이 되는 12개 뇌신경(cranial nerve) 종류 및 검사법

By 이수한의원·2020. 11. 10.네이버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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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는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과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으로 구분이 됩니다.

중추신경 vs 말초신경

중추신경계는 뇌 + 척수이고

말초신경계는 뇌와 척수에서 뻗어나와 팔다리, 머리(두개골 외부)로 뻗어나가는 신경을 말합니다.

우리가 '신경'이라 얘기를 할때는

일반적으로 척수에서 뻗어나온 말초신경을 의미합니다.

척추신경에서 뻗어나오는 말초신경

그러나 척수가 아닌 뇌에서 바로 이어지는 신경도 있는데,

이를 뇌신경이라 합니다.

뇌신경은 위 그림처럼 12가지가 있습니다.

조금 생소한 이 12가지 뇌신경의 기능과 작용은 무었인지, 신경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제 1 뇌신경 (후신경) Olfactory – sensory: nose

- 양쪽 비강이 열려 있는지 확인

- 한쪽 비강을 막아서 비강 하나 하나의 검사를 시행함

- 환자로 하여금 냄새를 분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커피, 비누 같은 것을 맡아 보게 한다

제 2 뇌신경(시신경) Optic – sensory: eye

- 시야(visual fields) – 환자의 정면에 서서 검사자의 코를 보면서 검사자의 손가락을 세도록 한다. 각 사분위별로 시행하여야 한다.

- 시력검사(Visual acuity)

- 색식별(Color vision), 안저(Funus), 유두부종(Papilledema), 위축(atrophy), 망막출혈(retinal hemorrhage), 삼출물들(exudates)등을 관찰함

- 검안경 검사를 통해 안저부를 확인한다.

: 검안경 검시

환자의 동공을 확대시킨다

검안경은 0 diopter에 맞추고 방을 어둡게 한다

환자의 오른쪽 눈을 검사하기 위해서 검사자의 오른쪽 눈과 오른쪽 손을 사용한다

환자의 상안검을 살짝 위로 올린다

이때 환자는 앞을 똑바로 보게 하거나 검사자가 검사하는 쪽 약간 옆을 보도록 한다

다음 벽 위의 일정 지점에 고정하도록 한다

환자로부터 15인치 떨어진 위치에서 환자의 시선을 향해 약 15도에서 동공에 빛을 비춘다. 동공에서 오렌지 빛을 내는 것에 주시한다

제 3, 4, 6 뇌신경(동안신경, 활차신경, 외전신경) Oculomotor: all eye muscles except those supplied by IV and VI, Trochlear: superior oblique muscle, Abducent: external rectus muscle – motor

-안검(Eye lids)

- 안검하수(ptosis)는 동공의 경계를 덮을 정도의 안검의 처짐을 말한다

- 안검하수(ptosis)는 눈돌림신경(oculomotor nerve) 손상(injury)이나 호너신드롬(Horner’s syndrome: 하수(ptosis),축동(miosis),안면무한증(facial anhidrosis),안구함몰(enophthalmos) - 교감성마비)에서 생긴다

- 동공(pupils): 모양, 양안의 대칭, 빛의 반응, 조절을 검사한다

- 동공부동(anisocoria): 양안의 동공의 크기가 병적으로 차이가 있는 상태 -> 동공비대칭(pupil asymmetry)은 축동(miosis)이나 동공확대(mydriasis)로 생길 수 있으며, 어느 동공이 이상이 있는지를 알기 위하여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서의 검진이 필요하기도 하다.

- 구심성 동공 운동장애(Afferent pupillary defect)는 시신경(optic nerve)의 병변에 다발경화증 시각신경염(optic neuritis in multiple sclerosis)에 의해 생긴다.

- 교대불빛검사(swinging flashlight test)를 시행하면 어느 쪽의 동공 이상인지 알 수 있다. (3초 간격으로 불빛을 교대로 비추면 비정상동공의 경우 빛에 대하여 오히려 산동이 발생한다)

제 5뇌신경(3차신경: 안신경, 상악신경, 하악신경) – Trigerminal: sensory-face, sinuses, teeth, etc/ motor-muscles of mastication

-운동:측두근과 저작근을 촉진하는 가운데 환자에게는 이를 다물라고 이른다. 이때 근육의 수축을 주의하여 살핀다

-감각:환자는 눈을 감게하고 이마, 뺨, 턱에 대한 통각검사를 한 쪽 씩 실시 한다

-안전핀(Pinprick)을 사용하여 흔히 자극으로서 핀의 둔한 쪽을 사용한다. 환자로 하여금 자극이 둔한지 또는 예리한지를 말하게 하고 양쪽을 비교해본다. -> 이상상태가 발견되면 온감의 검사를 통하여 감각상태를 확실히 한다. 이때 시험관에 뜨겁고 찬 물을 넣어 온각 검사에 사용한다.

-촉각검사(Light touch):가느다란 솜털을 이용하여 검사 -> 환자의 피부에 촉감이 느껴지면 이야기하도록 일러 둔다

-각막 반사를 위한 검사: 환자는 위를 보게 하고 눈의 측변으로부터 시작해서 속눈썹을 다치지 않도록 다가가서 각막에 가느다란 솜털을 살짝 댄다(결막 아닌 각막 부위에) -> 눈을 깜빡이고 눈물이 흘러내리는지를 살핀다

제 7 뇌신경(안면신경) – Facial nerve: motor – muscles of the face

-눈썹을 올려 보라 -눈살을 찌푸려 보라 -검진자가 눈을 열어보지 못하도록 눈을 힘껏 감아라

-입을 벌려 이를 내 보여라 -미소를 짓고 웃어라 -양쪽 뺨을 부풀려 보아라(입은 마비된 쪽에서 반대측으로 휙 돌아간다)

제 8 뇌신경(청신경) – Vsetibulocochlear: sensory – inner ear

-청력을 확인한다(공기 및 골전도 상태를 비교한다) -tuning fork에 대한 검사를 한다

-웨버음차검사(Weber tuning fork test): 진동시킨 음차를 이마의 중앙에 대고 진동이 좌 우 귀의 어느쪽에서 강하게 울리는지 묻는다 – 정상: 양측이 동일하게 울린다. – 비정상: (중이 및 외이도 장해시 병변쪽에서 크게 들린다), (미로 및 구심성 신경계의 장해시 병변 반대쪽에서 크게 들린다)

제 9,10 뇌신경(설인신경 및 미주신경) – Glossopharyngeal: motor-pharyngeal muscylature, sensory-posterior part of tongue, tonsil, pharynx / Vagus:motor-heart, lungs, bronchi, gastrointestinal tract, sensory-heart, lungs, bronchi, trachea, larynx, pharynx, gastrointestinal tract, external ear

-환자에게 아 소리를 내게 하거나 하품을 하도록 지시한다(soft palate elevation의 대칭성을 검사한다)

-구역반사(gag reflex): 후방 입인두(posterior oropharynx)를 건드려 유발 시킨다

-연하곤란(dysphagia)과 흡인여부를 검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간의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다. 기침을 한다면 흡인되는 것을 의미한다

제 11 뇌신경(부신경) Accessory: motor – sternocleidomastoid and trapezius muscles

-환자에게 검진자의 손의 힘에 대항하여 어깨를 위로 으쓱하여 올려보게 한다. 이때 승모근의 근력과 수축력을 주의하여 본다

-환자에게 검진자의 힘에 대항하여 양쪽 머리를 돌려보도록 지시한다. 이때 반대쪽 흉쇄유돌근의 수축력을 관찰하고 검진자의 손의 힘에 대항한 운동력을 주시해 본다

제 12 뇌신경(설하신경) Hypoglossal-motor: muscles of the tongue

혀를 내민 뒤 좌우로 돌리게 한다. CN12 이상은 혀를 내밀었을 때 병변 쪽으로 혀의 편향이 생기게 하며 반재쪽으로 혀를 내미는 힘이 약하게 된다.

뇌신경이 주로 분포하는 곳이 얼굴과 목 주변이고

10번 미주신경은 심장 폐 위장 등 내장의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걸 기억하면 좋습니다.

얼굴에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심 폐 위장 등에 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때 뇌신경의 기능도 함께 진찰해보면 더 섬세하게 진단할 수 있겠죠.

얼굴 감각이 둔해지거나 입술에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이 들면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안면마비)를 걱정하게 되는데, 12개 뇌신경의 기능을 검사해보면 더 정확하게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안면마비)인지 감별 할 수 있습니다.

이수한의원은 매일 야간진료를 9시까지 하고, 일요일에도 3시까지 진료를 하니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안면마비) 증상이 의심될 때는 언제든지 내원해서 진료 받으세요~

이수한의원 · 2020. 11. 10.←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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