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 토요일까지 진료를 하는 상황에서 일요일 하루 종일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 하지만 진료실에서 만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 드리기 위해서 저희 이수한의원의 원장들은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토요일까지 진료를 하는 상황에서 일요일 하루 종일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만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 드리기 위해서 저희 이수한의원의 원장들은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한의기능영양학회 회장님인 윤승일 원장님의 글을 블로그에 소개해 드립니다.
가끔 ‘고기 중에 무슨 고기를 먹으면 좋아요?’ 라고 질문하시는 환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체질적인 내용보다는 영양학적인 부분이니 감안하시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리고기 100g 속엔 니아신이 하루 권장량의 50%가 들어 있다. 니아신은 세포 속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서 특히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고기를 먹는데 오히려 지방이 분해되고 고지혈증을 해결해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몸이 피로하고 에너지가 다운됐을 때 오리고기를 먹으면 일시적이긴 하나 힘이 생기고 스태미나가 오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니아신은 단백질인 트립토판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생겨나는데 다른 비타민B의 보조효소 작용을 받아야 쉽게 생성된다. 오리고기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B들이 니아신 생성을 돕는다. 오리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이 비교적 적은 반면에 불포화지방 함유비율이 높아서 인체에 도움이 된다. 오리는 35%가 포화지방산이고 52%는 단일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13%는 다중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다.
다중 불포화지방산 중에서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중요하다. 적절한 비율은 1대 1에서 1대 5까지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대부분 지방음식에서의 비율은 1대 2에서 1대 50까지로 오메가6가 훨씬 많다. 오메가3는 주로 염증을 제거하는 반면에 오메가6를 과다하게 먹게 되면 몸 구석구석 어딘가에 통증과 부종, 염증이 자꾸 생기게 된다.
오리고기 100g 속엔 니아신이 하루 권장량의 50%가 들어 있다. 니아신은 세포 속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서 특히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고기를 먹는데 오히려 지방이 분해되고 고지혈증을 해결해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몸이 피로하고 에너지가 다운됐을 때 오리고기를 먹으면 일시적이긴 하나 힘이 생기고 스태미나가 오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니아신은 단백질인 트립토판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생겨나는데 다른 비타민B의 보조효소 작용을 받아야 쉽게 생성된다. 오리고기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B들이 니아신 생성을 돕는다.
트립토판은 또한 세로토닌이란 뇌신경전달물질 전구체로서 마음은 진정시키고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는 영양소이니 오리고기로 기분도 즐겁고 에너지도 생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 니아신이 부족할 때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Dermatitis) 기억력이 나빠지며(Dementia) 장점막이 약해져서 설사(Diarrhea)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를 3D라고도 부른다. 고지혈증 환자에게 개인적으로 영양제를 권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니아신(비타민 B3)이다.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mg 이상의 고용량 니아신은 얼굴 피부 속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과 간독성 때문에 얼굴이 붉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술을 많이 마시고 고기를 잘 먹지 않는 사람, 소화기능이 약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있는 사람은 니아신 부족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권한다.
오리고기 100g 속에 단백질은 하루적정량의 55% 정도 들어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 데도 필요하지만 트립토판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도 필수적이어서 뇌신경을 보호하고 집중력과 기억력, 감정을 조절해주는 데 필요하다. 오리고기를 먹으면 일단 기분이 편안해지고 힘이 생기면서 정신이 맑아짐을 느낄 수 있는데 바로 이 때문이다.
또 오리고기는 아미노산 중에서 시스테인을 좀 더 많이 가지고 있는데 시스테인은 글루타티온을 만드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 해독에 좋다. 이와 관련, 오리의 셀레늄 성분도 주목해야 한다. 셀레늄은 글루타티온을 지속적으로 형성케 해주는 보조효소로서 셀레늄이 부족하면 글루타티온 해독작용은 제한적이다.
적절히 균형 잡힌 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오리는 간해독과 만성피로개선, 뇌신경보호 작용이 강력해서 제대로 된 오리지널 오리고기를 먹는 즉시 우리는 ‘오리 날다’ 이상의 영양학적 비상도 이룰 수 있다.
빙빙한의원 윤승일 원장(한의기능영양학회 회장)
환자들이 무슨 음식을 먹어야 몸에 좋아요 라고 물어봤을 때 체질과 증상에 맞는 몇가지 음식들을 권해드리기는 하지만 ‘무슨 음식이든 먹어보면 좋은지 본인이 제일 잘 알 수 있다’ 고 말씀드립니다. 먹고나서 몸이 가볍고 대변이 좋은지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그 음식이 몸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도 이런 좋은 성분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드셔보시고 본인의 몸에 잘 안 맞는 반응은 없는지를 살펴보실 필요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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