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생리적 진전
- 2. 병리적 진전
나이가 들어가면서
손이 떨리거나 얼굴이 떨리거나 턱이 떨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 그 떨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1. 생리적 진전
phsiological tremor
어떤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고자 할 때 좀 더 심해지며, 진전의 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매우 잔잔하며(떨림의 정도가 부드럽고 작다), 대개의 경우 팔다리의 끝 부위에 분포한다.
기능상 뚜렷한 장애를 나타내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
2. 병리적 진전
- 안정된 자세 또는 움직임시에 나타난다.
- 비교적 속도가 느리다
- 특성장 매우 거칠다(떨림이 크게 나타난다)
- 팔다리의 원위, 근위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는 비대칭적이다.
- 사회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불편을 겪는다.
2-1
안정시 진전
- 연필을 돌리는 것 같은 (pill-rolling) 진전형태이다
- 움직임에 의해 다소 감소된다
- 속도는 매초 3~7회이다
- 팔다리 말단부(손목~손가락) 부위의 진전이다
- 파킨슨병에서 흔히 나타난다

2-2
자세를 유지할 때 또는 움직임 과정에서 나타나는 진전
안정된 자세에서는 진전이 뚜렷하지 않으나 어떤 자세를 유지하고자 하거나 어떤 움직임 중에 위치성 진전이 나타난다. 진전속도는 매초당 10-14회로 비교적 빠르며 어떤 면에서는 생리적 진전현상이 좀 더 과장된 것과 비슷하다. 갑상선질환, 간질환, 약물중단 또는 알콜금단시 흔히 나타난다.
속도가 매초당 8회로 비교적 느리며, 자신도 알지 못하게 서서히 나타나는 위치성 진전은 앞서의 진전과 다른 것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진전은 주로 팔에서 나타나며, 머리를 끄덕거리기도 한다. 가끔 턱, 입술, 혀 등 부위에도 나타나는 특성을 갖는다. 진전은 점차적으로 진행되어 글씨 쓰기가 힘들어지며, 식사하기도 어려워진다. 많은 경우 알콜 복용으로 진전이 다소 완화되며, 때에 따라서는 베타차단제 약물로도 어느 정도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위치성 진전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나뉘어진다.
-가족성 진전 : 멘델법칙 우성으로 유전된다
-원발성 진전 : 가족력이 뚜렷치 않다
-노인성 진전 : 연력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에게 흔히 나타난다.
2-3
운동중 또는 운동이 끝날 시점에 더 심해지는 진전
2-3-1 소뇌성 진전
안정된 자세에서는 진전이 나타나지 않다가, 움직이는 동안 또는 어떤 목표물에 점점 다가갈 때에 진전이 점 점 더 심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이와 같은 기도 지전(intention tremor)에서는 진전속도가 매초당 4-6회로 비교적 느린 편이며, 진폭은 매우 거친 편이다. 팔다리의 끝부위, 팔부위 모든 부위에 나타날 수 있으며 머리가 따라 움직이는 요동현상이 동반될 수 있다.
2-3-2 중뇌성 진전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질환에서 소뇌와 적핵의 연결부위에 병변이 있을 경우 특징적인 진전이 나타난다. 이 때 환자는 진전이 너무 심하여 자신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중심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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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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