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다분비될 경우
만성, 전신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적었다.
그러면 이번엔 에스트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되도록 만드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정제 탄수화물, 트랜스 지방 같은 경화 지방, 커피, 탄산음료, 조미료, 인스턴트식품 등의 과잉 섭취는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를 유발한다.
이들 식품을 완전히 피할 순 없겠지만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마음을 먹고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매일 흰쌀밥(정제 탄수화물)을 먹고, 밀가루 음식(국수, 떡, 빵 등도 정제 탄수화물인 밀로 만든 것이다)을 자주 먹고 있다면 가공이 덜 된 현미롤 밥을 짓고, 거친 통밀을 갈아서 만든 통밀가루로 만든 밀가루음식을 먹어보자.
설탕은 과다하게 정제된 탄수화물의 대표격이다. 설탕의 사용량과 섭취량은 최대한 줄여야한다.
입에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면 철철이 가족들에게 보약을 먹이고 영양제를 먹여봐야 모두 헛수고다. 제철에 나는 색색의 채소와 과일을 밥상에 올리고, 직접 만든 과자를 간식으로 준비한다면 그 어떤 고급 반찬보다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2.
운동부족.
살이찌고, 우울하고, 여기저기 아프고, 기억력이 나빠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을 하지 않는다.
몸이 무겁고 무기력해도, 아파서 너무 힘들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운동해야 한다. 매일매일 나를 괴롭히는 고통스러운 통증에서 벗어나는 길은 죽을 각오로 열심히 운동하는 데에 있다. 운동은 호르몬의 밸런스를 되찾아주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며,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 과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준다.
3.
환경호르몬.
제노에스트로겐이라는 가짜 에스트로겐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제노에스트로겐은 플라스틱이 있는 곳엔 항상 있다.
물론 농약에 찌든 채소나 항생제를 먹인 육류를 완전히 안먹을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아기 젖병을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유리재질로 바꾼다.
플라스틱 반찬 통을 유리 재질이나 금속 재질로 바꾼다.
이렇듯 우리의 먹거리를 담는 용기의 재질만 바꾸더라도 환경호르몬의 체내 유입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가볍게 넘기자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지만 그 심각성을 알면 알수록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이 환경호르몬이다.
사실 위의 3가지는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의 문제 뿐 아니라
여러가지 건강의 문제들을 다룰 때 항상 언급되는 내용들이다.
티비와 신문 등의 언론에서 워낙 많이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위 3가지 내용을 알고 있고, 실천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고 있으리라.
알고 있다면, 실천을 해야한다.
지금 통증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다시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아직까지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된다면 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당장 오늘부터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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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 척추 · 관절통증
문학진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