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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한약 안전하니 믿고 드세요

By 이수한의원·2012. 3. 10.네이버 원문
이 글의 핵심
  • “한의원 탕약은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와 한약의 안전성 문제는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 그간 한약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한의사들은 한약재의 최종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해왔다.
한의원 한약 안전하니 믿고 드세요
서울 강남구, 탕약 안전성 검사 모두 합격

“한의원 탕약은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와 한약의 안전성 문제는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그간 한약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한의사들은 한약재의 최종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해왔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최근 강남구한의사회(회장 박세기)와 함께 지역 한의원 등을 대상으로 탕약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강남구한의사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 2월 15일까지 구내 한방병원과 한의원 등 총 362곳 중 40곳을 임의 선정한 후, 조제 탕약을 수거해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에 의뢰했다.

그 결과 중금속, 잔류 농약, 잔류 이산화황, 곰팡이 독소, 벤조피렌 등의 성분검사에서 검사대상 40곳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시(식약청 고시 제 2011-42호, 2011.08.22)한 기준치 보다 극미량 검출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이 한약을 보다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게 되었다. <표 참조>

이에 앞서 강남구한의사회는 지난해에 지역 45개 한의원을 대상으로 자체 한약 안전성 검사를 해 한약에 포함된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수치가 매일 먹는 식품보다도 훨씬 안전하다는 조사결과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한약재 안전관리를 위해 한약제조업소의 모든 한약재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품질검사를 거쳐 유통하도록 해 그간 논란이 돼 오던 한약 및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문제는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고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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