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장관의 긴장, 운동 및 분비 등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심신증 질환이며, 과민성 장관증후군이라고도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일정하지 않게 나타나는 복통, 복부팽만감,설사,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배변의 이상,점액배출,장내가스배출 등이며.. 머리가 무겁고 쉬 피로해지는 등 자율신경실조증이나 정신신경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통 검사에서는 기질적으로 어느 장기에 병변이 있는지를 찾아내지 못해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소화기 질환 가운데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해서 위장병을 호소하는 환자의 50~70&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증후군이란 병명처럼 확실한 원인 없이 여러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기능장애를 말하는데, 인구의 약 20%에서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유형은 증상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쥐어짜거나 찌르는 듯한 복통과 변비가 계속되는 유형이고
둘째, 변비와 복통이 있으면서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며 변이 가늘고 잘 풀어지는 유형이며
세째, 복통 없이 간헐적으로 설사를 하는 유형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양의 식이섬유를 먹는 것이다.
식이섬유는 위,소장의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대장에서의 통과 시간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변비가 있는 사람이 식이섬유를 먹으면 대변량이 증가하고, 배변횟수가 증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모든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가 식이섬유를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식이섬유 섭취량은 각 환자의 반응도에 따라 조절되어야 하고, 대변의 형태나 통증 완화 등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나서 방귀가 지나치게 많이 증가한다면 그 양은 줄여야 한다.
또한 장내에서 가스가 많이 생기는 행동과 음식물을 줄여야 한다. 그 외에 점막의 자극제인 오렌지주스, 술 등은 금하는게 좋고 지방질의 섭취도 제한 해야 한다.
-김달래 저 "냉증과 열증"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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