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내 몸의 기둥, 척추 2011년 4월 2일 방영 [사당동한의원 남성역 경희 이수한의원]
우리 몸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몸의 기둥,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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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동안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허리 통증.
지금 이 순간에도 10명 중 두 세 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허리통증은 척추가 보내는 적신호!
아이에서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극심한 고통으로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척추 질환 !
척추가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건강한 척추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비결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 중년을 무너뜨리는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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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은 문지혜씨(39, 여). 아들 현성이가 밥 짓는 일부터 설거지, 간단한 집안일과 동생을 돌보는 일까지 도맡아서 하고 있다. 문지혜씨는 이런 아들 현성이에게 늘 미안하기만 하다.
김영수씨는 1년 전 두 번의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여전히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다리 통증으로 외출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 과연 이들을 이토록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디스크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추간판탈출증! 디스크는 뼈와 뼈가 부딪히지 않도록 완충작용을 한다. 하지만 디스크에 견딜 수 없는 큰 힘이 가해질 경우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때 디스크가 빠져나오며 신경을 눌러 압박하게 된다. 그래서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척추 질환의 경우 보통 노화가 주원인인데, 요즘은 잘못된 자세와 비만, 흡연 등으로 젊은 연령대도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침대에서 화장실 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서윤정씨.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1년 사이 2,30kg의 체중이 늘며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평소 활동적이었지만 복부비만 이었던 박상현씨. 하지만 지금은 누워서 잠을 잘 수도, 서 있을 수도 없는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통증을 잊기 위해 담배를 찾는 횟수가 늘어났다는 박상현씨. 하지만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신경에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고 디스크의 퇴행을 앞당기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복부비만으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당장 생명이 위태롭지 않다고 가볍게 넘기기 쉬운 허리통증! 하지만 심할 경우, 감당하기 힘든 통증으로 인해 앉거나 걷는 등의 평범한 생활조차 불가능해진다!
▶ 아이에서 노인까지, 지금 당신의 허리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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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의 허리가 뒤틀리고 있다 (척추측만증)
올해 고등학생이 된 17살 하영이. 학교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겨우 15분 거리지만, 걷다보면 숨이 차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하영이의 하굣길은 유난히 길다. 한 눈에 봐도 좌우 높낮이가 확연히 다른 어깨. 넉넉하게 맞춘 교복으로 가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
올해 15살 찬미는 요즘 병원에서 무거운 모래 주머니를 달고 견인치료를 받으며 사투를 벌이고 있다. 140도로 휜 척추가 갈비뼈에 붙어 폐를 압박하고 있어서 수술도 쉽지 않다.
외형상 변화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척추 측만증은 10대 사춘기 전후의 여학생들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2. 일상의 삶이 무너진다! (척추관협착증)
남편과 함께 나들이 하는 것을 즐겼다는 박충희씨(68, 여). 하지만 지금은 마비가 오듯 저리고 고통스러운 다리 통증으로 남편의 부축을 받아야 겨우 걸을 수 있다. 집안일도 이미 남편 몫으로 돌아간 지 오래다.
올해 70세의 박후봉씨도 조금만 걸을라치면 다리가 천근만근이나 된 것처럼 무거워서 당장 앉을 곳부터 찾기 일쑤다. 지난 50년간 피워온 담배 역시 박후봉씨의 고통을 더 극심하게 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를 안정시키는 황색인대가 두꺼워지고 관절이 자라며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좁아진 척추관은 신경을 눌러, 엉덩이부터 다리 전체에 극심한 통증을 준다.
체중의 60% 이상을 감당해야 하는 척추! 따라서 일생동안 누구나 한 번쯤은 허리 통증을 경험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10명 중 두 세 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척추 질환, 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과연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척추가 바로 서야 건강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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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20대 중반이면 척추는 퇴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여기에 잘못 된 습관이 더해지면 퇴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척추 건강을 망가뜨리게 된다. 우리 몸의 기둥 척추! 건강하게 바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의 처방은 간단하다. 올바른 자세와 운동이다.
전남 광양의 한 시골 마을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87명중 무려 62명이었다. 하지만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하루에 7~8시간을 앉아서 일했다는 이상훈씨.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국악기를 전공해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김선영씨. 이 둘의 공통점은 평소 허리에 무리를 주는 나쁜 자세 때문에 젊은 나이에 디스크 질환을 앓게 되었다는 것이다. 수술 후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게 된 이상훈씨는 일하는 틈틈이 허리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김선영씨 역시 평소에 의자에 앉을 때에 최대한 깊숙이 앉고,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는 등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올바른 자세를 생활화하고 있다.
2. 적극적으로 운동하라!
평소 운동을 싫어했던 문지혜씨와 늘 바쁜 일상으로 운동할 시간이 없었던 박상현씨. 이들은 요즘 틈만나면 걷기 운동에 열심이다.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견디기 힘들었던 김영수씨는 수술 후, 집에서 가까운 산을 찾기 시작했다.
전문의들은 걷기나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이 허리를 바로세우는 일등공신이라고 말한다.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일상이 무너진다!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비결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자료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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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 척추 · 관절통증
문학진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