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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화농성 중이염 [동작구한의원 사당동한의원 남성역 경희 이수한의원]

By 이수한의원·2011. 3. 26.네이버 원문

급성 화농성 중이염

Acute suppurative otitis media

 

 

급성 중이염이라고도 하며, 유소아에서 호발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1.병 인

 

급성 중이염은 중이 및 이관, 유양동의 점막에 부종, 모세혈관 확장, 다형핵백혈구의 침윤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곧이어 농성의 삼출액이 생기며, 궤양이 생겨나 육아조직이 형성되고 이로인해 배액 및 환기장애가 생기고 골의 효소학적인 분해가 일어난다. 만성화가 되면서 부종은 섬유화로, 급성염증세포는 림프구로 대체되며 육아조직은 폐쇄성 폴립 obstructive polyp을 형성하게 된다. 급성, 아급성, 만성 각각은 fibrous, fibrocystic, fibro-osseous sclerosis 의 과정을 거쳐 치유되며 fibrosis, fibrosis with inclusion cyst, fibrosis with new bone growth 를 각각 형성해서 함기화 공간 및 이관 일부 또는 전부의 폐쇄를 유발하게 된다. 호흡상피는 저입방상피 low cuboidal epithelium에서 원주상피로 바뀌고 배세포goblet cell 수가 증가하게 된다. 보다 만성화된 경우에는 이낭otic capsule, 이소골, 유돌부의 골염이 생기고, 이낭의 흡수로 인해 내이의 누공이 형성되거나 내이로 침투해서 내이 림프계의 폐쇄를 유발시킬 수 있다. 소아 급성 중이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 이며 그 다음으로는 Haemophilus influenza, Moraxella catarrhalis, group A Streptococcus, Staphylococcus aureus, gram-negative enteric bacilli 등이 있다. 6 주 이하의 영아에서는 gram-negative bacilli가 전체의 20% 정도를 차지하며 Staphylococcus aureus, group B Streptococcus, Escherichia coli, Klebsiella, Pseudomonas aeruginosa 등이 관여한다. 하지만 전체 소아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 Hae-mophilus influenza이다 (Bluestone CD et al.,1990). 비세균성 원인으로는 virus, chalamydia, mycoplasma 등이 존재한다.

 

 

 

2.진 단

(1)임상양상

 

소아에서 급성 중이염은 대부분 증상이나 고막소견 등으로 비교적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발열은 38℃ 전후이며, 고막의 천공으로 배농이 일어나면 해열되는 경우가 많다.

이통은 자극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고 귀를 자주 만지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것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눕혔을 때, 밤에 또는 낮잠을 자는 경우 더욱 심해지는데 이는 자세로 인해 이관의 기능 이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루는 고막천공이나 이전에 시술한 환기관을 통해서 배출되며 처음에는 달량의 장액성 혹은 장액혈성 이루가 나타나나, 이는 점차 장액농성으로, 또 농성 및 점액성 이루로 변해가며, 고막천공이 치유되면 없어진다.

청력감소는 표현력의 미숙으로 인해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저음조의박동성 이명이 나타난다.

이개 후방부의 종창은 급성 유양돌기염에 의한 골막염의 증상이며, 40℃ 이상의 열이 있을 경우는 합병증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이학적 검사

 

이학적 검사로는 이경 혹은 수술현미경에 의한 고막 및 외이도의 관찰이 중요하며, 이구가 있을 경우는 제거 후 관찰해야 한다. 소아에서는 외이도가 좁고, 고막의 경사도가 심하며, 또한 진찰에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이학적 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특징적인 고막소견은 아래와 같다.

 

① 전체고막의 발적

② 발적된 고막의 비후 및 혼탁

③ 고실 내 삼출액의 압력에 의하여 주로 고막 후상부가 팽륭 bulging

④ 광추 cone of light 및 추골병 handle of malleus 윤곽의 소실

 

- 이상 '일차진료를위한 이비인후과학임상' 에서 발췌

 

 

많은 엄마들이 감기가 심해지거나 오래되서 중이염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중이염 이란 단어는 아무래도 '감기'보다는 더 위중해 보이는게 사실이죠.

특히 급성 화농성 중이염은 귀의 통증도 유발하고 잘못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예방이 최선이죠 ^^ 감기가 걸리면, 감기 치료를 잘 해서 중이염이나 폐렴등의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줘야 하죠. 평소 면역력이 약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면역력을 높여줘서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걸려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줘야죠. 이미 자꾸 중이염에 걸리고 있는 아이라면 이제부터라도 중이염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게 치료를 해줘야겠습니다.

 

현재 급성중이염이라면 급성기를 잘 이겨내고 후유증(만성중이염으로 발전한다든지 하는) 없이 깨끗이 나을 수 있도록 해줘야겠죠.

 

 

 

이수한의원 · 2011. 3. 26.←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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