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자랄 때, 피부와 뇌는 같은 외배엽에서 발달한다.
또한 피부의 신경세포는 풍부한 신경회로로 뇌와 연결되어 있다.
아기에게는 피부가 제2의 뇌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피부에 전달되는 정보는 아주 미세한 자극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감각을 이용하는 것보다 금방 뇌로 전달된다.
생후 몇 달 까지 아기들이 물건을 빠는 행동도 피부감각이 가장 발달한 입술과 혀로 물체의 형태, 질감 등을 인식하기 위한 행동인 것이죠. 입술과 혀 뿐 아니라 기타 손, 발 및 몸의 모든 피부를 통해 인식된 감각과 정보들은 바로 뇌로 전달되어 뇌를 발달시키게 됩니다.
어린아이일수록 스킨쉽이 두뇌 발달에 좋다는 이야기도 이런 원리에 근거합니다.
신생아때부터 돌까지는 부모, 특히 엄마와의 스킨쉽이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목욕할 때 피부가 물에 닿는것, 로션등을 발라줄때, 꼭 안아줄 때, 뽀뽀하고 볼을 부비는 행동, 모유수유할때 입술 및 손을 통한 자극전달, 다양한 질감과 형태의 장난감을 만지고 놀게 하는 것들이 모두 이 시기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애가 어릴 수록 많이 만져주고, 많이 안아주고, 마사지도 자주해주면 좋습니다.
우리 애가 똑똑하고 감정과 정서가 균형있게 성장하길 바란다면 스킨쉽을 많이 해주세요!!!!!!!!!
이수한의원 · 2011. 1. 4.←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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