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의원

어혈이 뭘까? [사당동 남성역 이수한의원]

By 이수한의원·2010. 12. 25.네이버 원문

어혈 (瘀血)

: 타박이나 혈액순환 저하 등으로 혈액이 정체되거나 출혈된 것 - 국민건강보험공단 한방의료가이드북 인용-

: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

그 중 경맥() 밖으로 넘쳐 조직의 틈에 괴어 괴사()된 혈액을 악혈()이라 하고, 혈행의 운행이 저해되어 경맥관내 또는 기관내에 정체된 것은 축혈()이라 하는데, 이들도 어혈에 속한다. 즉, 체내에서 음식물이 소화되어 노폐물이 되면 여러 기관에 의해 몸 밖으로 배설되는데, 이 기관에 장애가 있거나 또는 노화 등으로 배설이 원만하지 못하면 노폐물은 혈액이나 림프 등에 정체하여 병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은 어체물()을 많이 함유하는 혈액이 어혈이다.

어혈이 있는 사람은 대개 입이 마르고 물로 입가심을 자주 하지만, 물을 마시고 싶어하거나 갈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타각적으로는 복부가 팽만해 있지 않으면서도 자각적으로 복만(滿)을 느끼고 전신이 후끈거린다. 또 피부나 점막에 자줏빛 반점이나 푸른 핏대가 보이며, 또는 상어껍질 모양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대변의 색깔은 검고 출혈하기 쉬운 증세를 보인다. 즉 피부과 ·안과 ·신경과 ·산부인과 ·내과 등에서 취급되는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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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서 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피를 어혈이라 합니다.

피의 순환노선을 벗어나거나 (피멍 등) 순환경로에서 정체가 되거나(동맥경화 등) 하는 것들을 모두 어혈이라 합니다.

 

상수도의 물은 깨끗하고 잘 흐르지만,

하수도의 물은 탁하고 흐르는 속도가 느리고 이끼와 이물질이 많이 껴서 군데군데 고여있고, 썩어가고, 냄새나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수도의 물 처럼 인체 내의 피(혈액)가 탁해지고, 군데군데 고여있고,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수한의원 · 2010. 12. 25.←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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