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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남성역 경희 이수한의원] 식사 잘 하기

By 이수한의원·2010. 12. 3.네이버 원문

식사의 기준

 

1, 골고루

우리 치아를 보면 육식동물의 특성인 송곳니와 초식동물의 특성인 어금니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몸이 어떠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가를 극명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먹되 채식의 비중을 육식의 비중 보다 높게 맞추어야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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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이 물마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없는 신생아시기부터 치아가 다 빠진 노인에 이르기 까지 인간에게 허용된 먹거리는 물과 같은 유동식입니다.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는 요소인 수분은 가장 많이 가장 적극적으로 섭취해야할 먹거리인 것이죠.

2, 적당히

영양식이라 해서 과식하면 괜찮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먹는 양이 적당한지 적당하지 않은지의 기준은 입맛과 포만감으로 알 수 있습니다. 목이 마를 때는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물을 마셔야하고 배가 고플 때는 무언가를 먹어야 합니다.이수한의원 건강 칼럼 이미지

적당한 양을 지키려면 배가 불러 터질 것 같을 때까지 먹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정신적 허탈이나 부족감을 채워줄 지는 모르지만 소화시키는데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함으로써 식곤증과 같은 피로감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숨만 쉬는데도 기초적인 대사에너지가 쓰입니다. 따라서 밥을 먹고 난 뒤에 소화시키는데 기운이 몰리면 팔다리는 에너지 부족으로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수한의원 건강 칼럼 이미지

과식을 하고도 식후에 전혀 식곤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체력이 충분히 여유가 있다는 뜻이죠. 그러나 반대로 피로가 심할 때일수록 과식을 하면 안 되고 천천히 조금씩 체력을 비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어떻게

감사한 마음으로 꼭꼭 씹어 먹어야 합니다.

야채는 대부분의 영양소들이 섬유질로 껍질처럼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씹지 않으면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습니다.

고기는 질기다는 이유로 오래 씹는 경향이 있는데 실재로는 육류는 소화효소에 의해서 녹아서 소화가 되기 때문에 소화효소만 충분하다면 많이 씹지 않아도 소화가 되고 영양소가 공급됩니다.

고기 먹고 체한다는 말을 잘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고기 보다는 야채를 먹고 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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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고 체할 때는 과식으로 인한 체증이지만 야채로 인한 체증은 덜 씹어서 체하는 것이죠.

야채를 먹은 후 배변 시 간혹 야채가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기는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으시죠?

동물의 왕국을 봐도 육식동물들은 사냥감을 뜯어 먹을 뿐 씹는 것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육식동물들 역시 소화액으로 녹여서 소화하기 때문에 굳이 오래 씹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고기만 먹으면 체한다는 분들은 식사 전후로 물이나 국을 제한하는것이 좋고 무가당껌을 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수한의원 · 2010. 12. 3.←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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