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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남성역 이수한의원] 성장에 대해서.. 성장치료는 언제해야 할까요?

By 이수한의원·2010. 11. 22.네이버 원문

애들이 키가 안크는 이유에는 어떤게 있나요?

선천적 요인은 유전요인으로 부모님의 키가 작은 경우입니다.

후천적 요인은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및 환경 등 노력하면 개선할 수 있는 요인들이죠. 외국의 연구결과를 보면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양 31%, 환경 26%, 유전 23%, 운동 20%

따라서 아이가 키가 작고 성장이 느리다면 영양, 운동, 환경(수면, 스트레스)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성장 치료가 필요한가요?

평균신장보다 10cm 이상 키가 작은 아이

1년에 4cm 미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으면서 소화기 질환(식욕부진,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 잦은 호흡기 질환(감기, 천식, 비염 등) 등이 있는 아이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서 소아비만인 아이

 

성장치료는 어느 시기에 하는게 좋나요?


남자는 14세 이전, 여자는 12세 이전에 하는게 좋습니다. 사춘기(2차성징)이 끝나는 남 16세, 여 14세가 넘어가면 성장판이 거의 닫히기 때문에 성장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남자는 음모가 자라고 변성기가 오기 전에, 여자는 초경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합니다. 연령에 따라 성장치료의 방법도 달라집니다.

 

한의학적 성장치료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한약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나 한약을 통한 성장치료의 진정한 장점은 성장방해요인들까지 해결해준다는데 있습니다.

예컨데 소화기가 약해서 잘 안먹으려 들고 자주 체하고 설사나 변비가 있는 타입은 소화기를 튼튼히 하는 약재를 써서 소화기까지 치료하는 것입니다.

신경이 예민해서 밤에 잠을 깊이 못 자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아이는 신경을 튼튼하게 해 주는 방법을 써야 하지요.

호흡기가 약해서 감기에 잘 걸리고, 비염이 있는 아이라면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야 하죠.

 

한의학은 키 키우는데 무슨 약, 감기에 무슨 약 하는 식으로 일률적으로 정해진 처방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가장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을 변증논치라고 하는데 이것이 한의학의 기본 정신입니다.  

이수한의원 · 2010. 11. 22.←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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