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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한데 그대로 두어도 될까요? [남성역한의원]

By 이수한의원·2018. 7. 6.네이버 원문
이 글의 핵심
  •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 대부분 다른 증상으로 내원했다가 부인과질환을 많이 보는 원장님이시니 여쭤본다면서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리통은 50%이상의 여성들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보니 심하지 않으면 그냥 지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생리통이 심한데 그대로 두어도 될까요? [남성역한의원]

프로파일 문학진 나효석 원장 2018. 7. 6. 16:45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대부분 다른 증상으로 내원했다가 부인과질환을 많이 보는 원장님이시니 여쭤본다면서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통은 50%이상의 여성들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보니 심하지 않으면 그냥 지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보다 심한 경우에도 미혼여성들의 경우에는 진통제에 의지해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지내도 되는 생리통과 병원에 가서 꼭 검사를 해봐야 하는 생리통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병원에 가서 굳이 검사를 할 필요가 없는 생리통은 주로 원발성 생리통입니다. 원발성 생리통이란 기저질환이 없이 통증이 월경주기에 따라 나타나는 것입니다.

원발성 생리통의 특징

1.주로 초경1-2년 이내 대개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40대까지 지속되기도 함
2.월경 시작 몇 시간 전 통증이 시작돼서 시작 직후 48-72시간 정도 통증이 지속됨
3.증상은 치골 상부의 경련하는 듯한 통증, 요통, 앞쪽 대퇴부로의 방산통을 동반하기도 함
4.오심, 구토, 설사, 드물게 실신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생체징후는 정상임

원인 질환이 없는 원발성 생리통은 골반강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한방치료가 효과적이지요. 온경지통(溫經止痛)이라고 하여 말 그대로 자궁경락을 따뜻하게 해서 자궁근을 이완시키고 혈류공급을 원활하게 만드는 치료를 하면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꼭 검사를 해야하는 생리통은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입니다. 속발성 생리통이란 골반의 내재된 질환이 있으면서 주기적 생리통이 있는 경우입니다.

 속발성 생리통의 특징

1.속발성 생리통을 일으키는 기저질환 -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자궁근종과 용종, 유착, 골반 염증성질환, 뮐러관의 선천적 기형, 자궁경부 협착, 난소낭종, 골반울혈증후군
2. 대부분 초경 이후 수년 뒤 발생함
3.생리양이 너무 많거나 적거나 생리사이에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음
4.골반통의 부위가 중심이 아닌 경우
5.성교통이나 배변통이 동반되는 경우
6.증상이 점점 심해짐
7.소염진통제나 경구용 피임제에 의한 통증 완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음


각각의 경우에 따라 생리통이 가벼운 문제가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진단을 받고나서 병원에서 제시하는 경구피임약이나 진통제 등의 치료법은 근본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자궁이나 난소의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한방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수한의원에는 많은 치료경험을 가진 부인과 전문의 한의사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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