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Uterine Leiomyoma)
정의 : 자궁의 평활근세포가 국소적으로 증식한 것
발생시기 : 가임기 여성에서 나타나며 폐경 이후에는 퇴행한다.
치료 : 무증상(근종환자의 50~60%)인 경우 치료가 필요 없다. 심하거나 불규칙한 출혈 혹은 불임 등을 초래할 때는 치료가 필요. 크기가 커져 골반의 통증, 압박감, 빈뇨 및 변비 등의 증상을 유발하면 치료 고려.
원인 : 불명
특징 : Estrogen에 반응. Estrogen 이 증가하면 크기 증가, 줄어들면 성장 멈추거나 위축.
분류
점막하 – 다량의 지속적인 출혈.
근층내 – 가장 흔함.
장막하

자궁선근증과 감별 필요 – 가성 피막이 근종주변에 한정 vs 가성 피박이 자궁 근층 전체에 분포
악성화 여부는 명확치 않으나 거의 없다고 본다.
위험인자 : 흑인, 비흡연자, 비만여성.
증상
출혈 – 기간이 길고 다량의 출혈(월경과다 - 빈혈유발), 자궁내막의 궤양
압박증상 – 골반의 압박감과 복부 팽만, 변비와 직장의 압박감, 빈뇨 및 소변 저류
통증 – 속발월경통, 급성경색(특히 임신시), 성교통
임신의 어려움 – 불임(2~10%. 착상 실패 혹은 자연 유산), 태아 위치이상, 자궁내 성장 제한, 조기진통 및 분만, 제왕절개분만 증가
진단 :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강 내의 폴립과 점막하 근종을 감별하는데에는 자궁난관조영술(HSG)이나 생리식염주 주입 초음파 자궁조영. 자궁선근증과의 감별에는 MRI
진단은 확실해야 하며 반드시 다른 골반 종양을 배제해야 하고, 급속하게 자라는 근종은 6개월마다 follow up.
치료
내과적 치료 medroxyprogesterone(Provera), danazol 및 성선자극호르몬 유리호르몬(gonadotropin-realeasing hormone, GnRH) 작용제(nafarelin acetate, Depot Lupron)가 순환 estrogen치를 감소시켜 근종을 수축시킬 수 있지만 치료 중단시 다시 커진다.
자궁동맥색전출(uterine artery embolization; UAE)도 증상이 있는 자궁근종의 덜 침습적인 치료로 많이 이용.

근종절제술(myomectomy)은 자궁벽에서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자궁근종을 절제하는 것으로 증상이 있으면서 출산 능력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여성에서 시행하며 자궁경이나 복강경을 통해서, 혹은 복식으로 시행할 수 있다. 50%에서 다시 근종이 생기며 통증이나 불임등의 합병증 가능.

자궁근종의 근본적인 치료는 자궁절제술이다. 작은 자궁근종은 질식 자궁절제술로, 크거나 수가 많을 때는 복식 자궁절제술을 시행한다. 45세 이하의 여성이 난소의 모양이 정상이면 난소를 보존.
자궁근종 수술 처치의 적응증 :
1.빈혈을 초래할 정도의 이상 자궁출혈,
2.심한 골반 통증 혹은 속발무월경,
3.임신 12주 이상의 크기로 부속기 진찰이 분명하지 않을 때,
4.빈뇨, 소변 정체 혹은 수신증,
5.폐경 후에 커질 때,
6.반복되는 유산 혹은 불임,
7.크기가 급속하게 커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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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호르몬제 등 양약을 복용하여 치료하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우려되고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크기가 커지게 된다.
근종이 있는 부위만 제거하는 근종절제술도 시행이 되지만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절반은 다시 재발하게 된다.
오직 자궁절제술, 즉 자궁을 통째로 적출하는 수술만이 자궁근종을 완치시키는 방법인데, 자궁적출 후 발생하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출혈, 통증, 불임 등의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이 없다면 6개월~1년 간격으로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만 확인하면서 별다른 치료 없이 생활하면 되겠다.
증상이 있는데 크기가 크지 않다면 침, 뜸, 한약 등의 한방치료로 증상을 치료한 후 역시나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경과를 관찰하면 되겠다.
증상은 없는데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자궁적출수술을 시행하기 전에 한약처방으로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다. 폐경이후에는 자연적으로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폐경전까지만 잘 관리되면 되겠다.
증상도 심하고 크기도 크다면 수술을 우선 고려해야겠지만, 역시나 1개월~3개월 정도의 한방치료를 통해 수술없이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다.
자궁을 유지하는 것과, 자궁을 적출하는 것은 여성에게는 굉장히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


한약치료로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이고 다양한 부수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했다는 다수의 임상사례와 연구논문들이 있으니 자궁근종의 치료를 원하는 여성분은 한방치료를 받아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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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산후조리
나효석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