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V 를 거의 안봅니다.
1주일에 1시간이나 보려나요..
그런데, 어제 밤.
와이프의 핸드폰으로 TV를 봤습니다. 우연히.
kbs "운명의 열쇠 자궁안에서의 9개월"
란 프로그램이죠.
아이들이 뱃속에 있는 9개월이
그 아이의 성격, 건강, 인생을 예측할 수 있을 만큼
결정적이라는 내용입니다.

아직도 연구중인 것들이 많은데,
그 내용을 몇가지 추려보면
저체중 출산의 경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태아의 성격은 이미 뱃속에서부터 결정되어진다.
등입니다.

임신시부터 출산,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진행해야 하는 연구이기 때문에
아직도 진행형인 연구이고, 확립되지 못한 가설이긴 하지만
인도의 연구 사례를 보여주면서
저체중과 이후의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은 인과관계가 충분이 있어보였습니다.
특히 임신 12주 이전이 뇌, 신경, 장기들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임신 12주까지의 태아 발달과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었죠.
.
두 가지 의미있어보입니다.
1. 출산시 체중이 중요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게 좋다. - 실제 방송에서는 체중이 적게 나가는건 안좋다는 뉘앙스였죠)
2. 임신 초기 12주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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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에 입덧이 심해 산모의 영양섭취가 부실해지면 태아의 발달 성장에도 악영향을 주겠네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라.. 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옳은 말은 아니네요.
튼튼하게 낳아서 튼튼하게 키우는게 정답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임신 및 임신상태 유지,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전해지고 있고
임신오저(입덧), 산부허로(임산부가 기력이 약해지는 것)에 대한 치료법 및 산후조리와 산후 산모와 태아에 대한 한약 처방에 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임신 기간에 필요한 처지들과 필요시 복용하는 한약처방들, 임산부 금기들까지 주옥같은 내용들이 기록되어있죠.
저의 와이프도 애들을 임신했을 때, 필요한 한약을 처방하여 복용했었죠. 그래서인지 아들, 딸 둘 다 잘 키고 있어요 ^^..
때문에, 임신을 준비할 때부터 예비엄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최고의 상태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더더욱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려야하고, 이는 모유수유를 완전히 마칠 때까지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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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산후조리
나효석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