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이 감소되어 골 손실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폐경에 이르기 전에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는 칼슘과 운동인데 대개 아이들은 우유를 통해서 충분한 일일 칼슘량을 섭취하지만 성인들은 칼슘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십대, 삼십대 그리고 사십대 초반에는 일일 10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하고 45세부터는 매일 15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만 하며 폐경기 여성은 일일 1200mg의 칼슘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여러 칼슘 보충 제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선택하여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당연히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폐경기 및 폐경 이후에는 칼슘만 섭취해서는 폐경 이후의 골다공증을 모두 예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폐경기의 몸 상태를 개선시켜주고 여성호르몬의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을 치료해주면서 뼈와 힘줄을 강화시켜주는 한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보충을 위해 여성호르몬제제를 복용하면 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제제의 사용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운동은 골 성장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근육과 관절의 유연함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운동으로는 걷기, 조깅, 에어로빅 및 윗몸 일으키기 등이 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많이 움직이는 것은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방법도 된다.
매주 3-4일, 30-40분 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은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운동 즉, 수영보다는 걷는 운동이 훨씬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퇴행성관절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수영을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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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산후조리
나효석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