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뼈의 질량(골량)은 남녀를 불문하고 0~35세에 최대 골량치에 도달했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게 되는데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에 골량의 감소가 급속하게 일어난다.

당신은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있습니까?
비록 모든 여성들이 폐경을 경험하지만 이들 중 일부만이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갖는다 동양인이나 코카시언 계통의 사람들은 이 질환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더 크고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그 외에 나이가 많을수록, 저체중일 때, 폐경이 일찍 될 수록 골다공증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여러 생활습관들도 이 질환에 걸릴 가능성과 관계가 있는데, 즉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는다거나 또는 담배를 피운다면 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밖에 위험인자로는 지나친 음주, 낮은 칼슘 섭취, 다량의 카페인 섭취 등이 있다.
한의학 서적에 보면
여자 나이 35세가 되면 양명맥(경락,경맥)이 쇠해지면서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기 시작하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35세란 나이가 지나면 노화가 시작된다는 말이다. 골다공증도 마찬가지로 35세를 기준으로 골량이 점차 감소해지다가 폐경이후에 뼈 속에 구멍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늦은 임신과 출산인 노산의 기준도 35세로 잡는데, 이 모든 35세란 기준이 예전부터 한의학에 존재하고 있던 기준인 것이다.

여성의 경우 35세가 넘기 시작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기혈과 경락이 쇠해지고 허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심각한 증상이 없더라도 "보약"이 필요해지는 이유이다.
보통 1년에 1~2회 복용하게 되고, 사회통념상 봄, 가을에 보약을 복용하길 원하는경우가 많다.
40대가 넘어가면서 스스로 몸이 약해짐을 느끼게 되는 경우에는 사계절에 맞춰 계절과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게 된다. 한의서적에 보면 같은 약이라도 계절별로 약재를 더하거나 빼서 복용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물론 선천적으로 허약한 경우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허약한 부분을 보충하여 건강관리를 해야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위와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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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산후조리
나효석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