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체형을 한 번에!
몸과 마음의 균형!
안녕하세요 이수한의원 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연초 모임이나 회식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식사 자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술!
자신의 주량보다 넘게 마심으로써 숙취가 심하게 오는 날도 생깁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을 생성합니다. 해당 물질은 내장 지방과 지방간을 생성하고 구토,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로 미주 신경과 교감 신경 내 신경섬유를 자극하여 숙취가 나타나게 됩니다.
적당한 술은 기분을 좋게 하고 몸에 활력도 넣어주기도 하지만 과하면 독이 되기도 합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몸 상태가 상당히 나빠지고 알코올 중독으로 빠질 수 있는 만큼 적당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과한 음주로 인해 술병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한의학에서 술은
'오곡의 진액'이라 부릅니다
소량의 술은 우리 몸의 기혈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상당히 이로울 수 있으나 과하게 섭취할 경우 숙취가 찾아오게 됩니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열과 독이 쌓여 기운을 지나치게 소모하게 되고 피로감과 체력 저하가 찾아옵니다. 특히 나이가 들었을 때 노화로 인해 장기 기능이 떨어져 몸의 해독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숙취가 더 오래가고 더 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숙취 로 흔하게 겪는 증상
두통
알코올을 과하게 섭취할 때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다스리기 위해 신체에서는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이 때 뇌 속 혈관도 같이 확장되면서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통과 동반하는 어지러움증. 과음으로 인해 뇌의 평형감각이 손상되면서 일시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이 탈수 작용을 일으키면서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다보니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분을 배출할 때 피부 속 수분까지 앗아가기 때문에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어긋나면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술병 해소하는 방법
몸에 쌓여있는 술독을 몸에서 빼내는 것으로 땀과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을 많이 내쉬거나 대변 혹은 적당한 온도로 목욕하여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줍니다.
알코올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계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 꿀물을 마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해장국으로는 콩나물, 조개, 북어 등을 활용한 맑은 국물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배, 감국차, 조개탕, 오이, 연뿌리는 술독을 풀어 주는데 아주 좋습니다. 자극적인 국물은 약해진 위의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지양해 주세요.
과음 시 주의 사항
구역질이 자주 난다면 팔목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내관혈 자리를 지긋이 눌러 지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주 시 약을 같이 먹는 건 피하시는 것을 권유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알코올의 약리 작용과 관련 있어 치명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약물은 절대 피해주셔야 합니다. 약 복용 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 가장 놓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는데 이 때 약물의 부작용 발생 위험도도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염 및 해열 진통제
위장관 자극이 강한 아스피린 등을 복용 중인 사람은 위장관 자극 작용이 있는 알코올 섭취 시 위장관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압약과 심장약
알코올은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병용하게 되면 과도한 이뇨·탈수 작용으로 인해 신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저혈압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고혈압치료제
히드랄라진, 프라조신 등과 같은 고혈압치료제와 병용하게 되면 혈압강하 작용이 증가합니다.
알코올은 시간당 일정량만이 대사됩니다. 따라서 맥주 1L 또는 위스키 100ml가 완전히 대사되는 데는 약 5시간이 소요되므로 약물 복용 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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