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의원

제주도 워크샵 D2 [ 제주에가면 용두암 도두봉 금릉해수욕장 제주마중in판포 오설록 수늘음 ]

By 이수한의원·2019. 11. 25.네이버 원문

안녕하세요

7호선 남성역 1번 출구 앞, 경희 ) 이수한의원 입니다

제주도 워크샵 둘째날이에요!

굿모닝 썬샤인 입니다~

푹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 밝아왔어요

아침일찍 부터 일어나서

한명씩 씻고 준비하고

항상 워크샵때마다

영미샘이 가지샘 머리손질을 해줍니다

고데기로 머리 이쁘게 해주기?

은경샘도 해주고 ㅋㅋ

근대 은경샘 머리 사진은 못찍었네요

저희 방이 오션뷰였자나요? 기억하시나요?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생긴 오션뷰였어요

뭔가.. 해변같은 오션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션뷰라서 저 멀리 바다 끝도 보이고

넓은 하늘도 보이고 이쁘네요 ^^

오션뷰 너무 좋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먹기 위해

서울에서 미리 검색해둔

“제주에가면” 이라는 보말칼국수와 보말죽을 먹으러 갔어요

원래 계획은 산책하면서 가고싶었으나

아침일찍부터 걷기싫어서 그냥 택시타고 이동했어요 ㅋㅋㅋ

아침부터 걸을라니까 갑자기 몸이 힘이 쭉 빠져나갔...

그래서 택시 타고 갔는데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제주도 택시 기사분들 다들 너무 친절하세요

식당에 도착했을때는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저희가 두번째? 였던거같기도 하고 ㅋㅋ

제일 인기메뉴가 보말칼국수 인거같아요

보말죽 3그릇과 보말칼국수 1그릇을 주문했어요

진짜 엄청 기대했는데

비주얼보소~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보말이 뭔지 몰랐어요 사실

그래서 검색해보았는데 고동같은거더라구요

다슬기 맛도 나고..

이게 먹기전에는 약간 다슬기 끝에 달린 내장맛이 나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맛이 살짝 나기도 해요

근대 막 먹지못할정도는 아니고

진짜 맛있게 잘먹었어요

죽도 칼국수도 진짜 진짜 맛있네요

서울에는 왜 이런 음식이 없는건지???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니까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고 가시는 분들이있으면

영업시간은 참고해주세요! ^^

식사를 마친 후,

용두암에 가려고 열심히 지도를 검새해보고

밥먹은거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하면서 걸어갔어요

용두암을 가는 길에 저 멀리 바다고 보이고

다리도 보이네요

다리를 건널생각에 다리가 후들후들 했지만

그래도 튼튼한 다리니까 걱정은 덜 했어요

근대 앞으로 걷고있는데

뒤에서 은경샘이 흔드니까 조금은 흔들리더라구요 ㅠㅠ

너무 무서웠어요 ㅠ.ㅜ

그래도 잘 건너가고

지도를 따라 걸어가니 용두암까지 200m만 더 가면 되네요~

짜잔~

드디어 바다가 보이고

우와~ 넓은 바다 너무 아름다워요!

용두암에 있는 인어공주에요

인어공주... 가슴을 좀 가려주고 싶... 다...

오전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진들이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이게 바로 용두암이에요

용머리 같이 생겨보이나요?

용두암과 함께 사진 찍으려고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었는데, 잘 나왔죠?

저희 뒤에 사람만 없이 나왔으면

더 이쁘게 잘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ㅜ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비행기 소리가 나서 보니

공항에서 비행이가 뜨고있었어요

그 순간을 바로 찰칵!

사진이..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

서울은 분명 추워서 길에 꽃이 안보였던거같은데

제주도는 아주 봄날씨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꽃들이 너무 이쁘게 잘 펴있더라구요

또.. 그냥 지나갈수없자나요?

사진 하나 하나 다 이뻐서 다 맘에 드네요 히히 ^^

벽화가 견우와 직녀 분위기 여서

우리가 또 이쁜 벽화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것도 다 이쁘네요 ^^

진짜 배경이 다 했어요

어디서 찍어도 포토존이네요 히히

호텔로 돌아가서

체크아웃을 하고, 원장님과 함께 이제 투어를 하러 갔어요

첫번째 목적지 : 도두봉으로 갔어요

도두봉 중간 즈음 올라갔으려나?

뷰가 장난아니에요 진짜

보는곳마다 너무 이쁘고 아름답네요

바닥 색도 너무 이쁘고

도시에 살으니까 바다 볼 확률이 없자나요 거의

그래서 그런지, 바다만 보면 너무 좋네요

눈으로 보는만큼 다 사진에 안담겨서 너무 아쉬운데

그래도 그럭저럭 이쁘게 잘 나와서 다행인게

점심시간때즈음 되니까 해가 뜨더라구요~ 참 다행이죠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배경이있는데

그냥 지나칠순 없죠

그래서 우리 이수한의원 대가족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런데.. 우리 이수한의원 직원들은 왜다 어두운 색을 입은거죠?

계획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다들 검정색을 입고있는건지 ㅋㅋ

원장님네 가족은 밝은색만 입었는데 히히

문원장님이랑 아이들이랑

저, 은경샘은 두도봉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로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데

원장님이랑 아이들이랑 은경샘은 이미 도착했네요

저는 밑에서 핵핵~

우와~ 너무 멋있다요~

도두봉에서 보는 제주국제공항인데, 잘 보이시나요?

말안하면 공항인지 모르겠죠? ㅎㅎ

때마침 비행기가 이륙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동영상 찍었어요~ 두둥~

저기.. 멀리.... 큰산은 보이세요? 한라산이에요

구름에 가려진건지 안개에 가려진건지

저 멀리는 비가 오는건지? 안보여요 ㅠㅠ

여기가 도두봉 꼭대기 가운데요

진짜 여기 서있으면.. 사방이 다 트여있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얼마나 어떻게 좋았는지, "좋았어요" 말고는 다른 단어로 설명할수 없네요 ㅠ

내려오는 길에 지나가는 해녀도 보았어요

우와 해녀를 이렇게 가까이 보는거 처음인데

진짜 신기해요

이런 풍경도 서울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이자나요

풍경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추억이에요

이제 배고프니까, 점심 먹으러 가야죠~

부두 식당은 제주도 현지인들만 알고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식당이라고 하더라구요

신문에도 나온 식당이에요! ^^

식당안에 들어가면 일단 옛날 느낌이나요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 가는 느낌?

도착했을때 손님도 저희 밖에 없어서 좋았구요

메뉴는 옥돔구이와 갈치조림을 시켰는데

세상에.. 옥돔구이도 맛있고 갈치조림도 맛있고

밥을 반공기만 먹고싶었지만

결국 못참고 한공기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ㅎ

다음 목적지는 : 금릉해수욕장이에요

도착했을때만해도

해가 쨍쨍하게 떠서 바다색도 얼마나 이쁘던지

모래도 바다색도 아름답네요

파도가 잔잔~ 너무 좋았어요~

파도 소리도 듣고..

바다에 발을 담두고 싶었지만

슬리퍼도 수건도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눈으로 봤네요

바닷물도 만지고싶었지만.. 신발젖을까바 무서워서

오로지 눈으로만 ㅎㅎ

이수한의원 가족사진 또 찍었어요~

사진찍는거에 잘 협조해주신 우리 식구들 너무 감사해요! ^^

원장님 아들이랑 딸이에요

아직 어린이들이라 모래랑 함께 사이좋게 놀고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바다에서 재밌게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이제 두번째 숙소에 가볼까요?

판포리에있는 "제주 마중 in 파포" 입니다

원장님이 주차 하시길래

저는 처음에 집같은 카페인줄았는데

여기가 우리 숙소라니.. 심장이 쿵쿵~

너무 이쁘자나요~

마당도 이쁘고

저녁에는 여기서 가리비랑 군고구마 구워먹을거에요

( 원장님이 뭘 하고 계신건지.. 계속 서 계시길래 그냥 찍었어요 헤헿 )

여기 앉아서 바람 쐐면서 바다도 보고

차 한잔 하면.. 크~ 상상만 해도 좋으네요~

집앞에 이렇게 바다가 있으면 진짜 너무 좋을거 같지 않아요?

꽃들도 너무 귀엽게 펴있네요~ 노랑노랑~

그럼 이제 숙소 내부도 구경시켜드릴께요

짠~

여기가 거실이에요

거실도 심플하고 통유리창문이라 너무 좋아요

여기는 안방인듯?

조명이 너무 이쁘네요!

여기는.. 무슨 방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방에 최고 이쁜방이었어요

벽대신에 통유리에

커튼도 샤라라 하고

마당에 꽃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돌담도 너무 이쁘고

밤에 조명 켜고 누워있으면 분위기 짱!

(저녁에 조명켜놓고 얘기하면서 놀았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 아쉽다)

여기는 작은방인데

침대는 없고, 바닥에 이불 펴고 자는곳인데

타일바닥이라 보일러 켜면 따뜻하고

여름에는 엄청 시원할거같아요

화장대도 너무 이쁘네요

여기는 부엌인데

냉장고 좀 봐요~ 완전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쁜 냉장고에요

아무것도 없어서

물 한통 넣어뒀어요 히히

빨리 시원해져라~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 목적지는 : 제주도 하면 "오설록" 이죠

제주도 까지 왔는데

오설록은 꼭 가봐야할거같아요

오설록 카페안에는 사람이 진짜 장난아니고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그래도 눈호강도 하고, 힐링도 하고,

맛있는거도 먹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녹차아이스크림도, 롤케잌도,

따뜻한 녹차라떼도 다 맛있어요~

역시 녹차하면 오설록!!!!

오설록 안에있는 "이니스프리" 에요

수제 비누도 만들수있고

여러화장품들이 이것저것 엄청 많아요

좋은건 모든 화장품들이 테스터가 있다는점?

어떤건지 냄새나 종류를 다 확인할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내부에 카페도 있는데 참 이쁜 디저트들이네요

케이크 모양이 한라산이에요 ㅋㅋ 깨알 한라산

라떼에 아트도 이쁘고

아이스크림도 상큼해보이고

오른쪽에 칠성돌 케이크는 진짜 돌 같아요

밖에 있는 녹차밭에 가보았는데

보는거만으로도 감탄이에요

진짜 세상 넓은 녹차밭이에요

가까이 보는 녹차잎~ 녹차냄새는 안났어요 ㅠ

길건너까지 다 녹차밭이더라구요!!

"선정아, 녹차잎 따는거처럼 여기 서있어봐~"

선정이가 아무말 없이, 조용히 미션을 잘 소화해줬어요! ㅋㅋㅋ

이쯤 되면 빠질수 없는 우리 가족사진

신나게 사진 찍고

구경하고

놀고

다음은 저녁먹으러 "수늘음" 이라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여기는 방어가 유명한가봐요

여기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구요

도착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완전 맛집인가봐요!!!

제일먼저 밑반찬들이 나오고

그 다음 나온 방어회

그 다음은 고등어회

방어회는 김에, 백김치, 회 한점, 초장을 싸서먹으면 맛있구요

그냥 방어회의 맛을 느끼기 위해, 초장만 찍어먹어보았는데

식감은 이거 더 좋았던거같아요!

이렇게 먹으나 저렇게 먹으나

맛은 다 있어요! 또 먹고싶네요 ㅠ

이건 바로 고등어회

진짜 제일 기대했던 회에요

태어나서 고등어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듣기로는 비리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어머 세상에 진짜 1도 안비리고 완전 맛있었어요!!

고등어회를 많이 먹었었어야는데 히히

고등어회는 김에 백김치, 회 한점, 초장, 양파절임랑 함께 먹으면 맛이 짱짱 JMT~

고등어 구이는 말이 필요없어요

회국수 인데.. 이거는 개인적으로 별루 ㅜ.ㅠ

그냥 회만 골라 먹고

국수는 조금 먹었네요

양념이 좀 별로 였어요

이거는.. 고등어 조림인줄알았는데

방어조림이더라구요?

양념 맛있었어요

무도 시원하고 생선살도 부드럽고 너무 좋았어요

방어 내장도 같이 나왔는데

간도있고, 막창도 있고.. 신기했어요

생선조림에 이렇게 내장도 함께 들어간거 처음 먹어봤어요 ^^

막창이 있다는거 더 신기했어요 진짜

맛은 엄지척!

이거는 대방어 지리탕이에요

지리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보통은 회먹으면 매운탕 먹자나요?

국물을 맑게해서 지리탕으로 먹어봤는데

이것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어요

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얼큰하고

맑은국물이라 깔끔하고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무도 들어가서 시원하구요

이번에 제주도 와서 처음 먹으보는 음식들이 많네요! ^^

배불리 먹고

숙소로 돌아가서

옷갈아입고 이제 가리비와 군고구마를 구워먹어야죠?!!

가리비 크기 좀 보세요

손바닥 만해요

엄청 크죠? 이렇게 큰 가라비는 또 살다살다 처음보네요 히히 ^^,)

저녁 되니까

마당에 조명도 키고, 분위가 아주 그냥 끝내주세요~

오늘의 요리사는 문학진원장님!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고기 구울때나 조개 구울때나 이번에도 원장님이...)

근대 사실 원장님이 구워주시는게 딱 알맞게 익어서 맛있어요 히히

요기.. 원장님의 귀여운 따님이 아빠를 도와주고있어요

선정이와 원장님이 함께 구워주신 가리비 숯불구이!

맛있게 구워진 가리비 구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

김치와 함께 먹으면 완전 꿀맛!

그렇게 배 터지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왔는데도

또 들어가네요 ㅋㅋ

배불러서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입에 넣으면 그냥 다 들어가요!!

근대 먹다가

갑자기 비가 막 쏟아져서

다들 접시랑 컵 들고 뛰어 들어갔어요 히히

작은 행복도 참.. 너무 좋네요!

분위기도 좋고

함께 하는 사람들도 좋고

너무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이렇게 둘째날의 투어는 끝나고

내일이 이제 마지막이네요 ㅠㅠ

내일을 기대하면서... 이만 안녕~

#제주에가면 #용두암 #도두봉 #금릉해수욕장 #제주마중in판포 #오설록 #수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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