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5월에 제주도에 갔었습니다.
지인들도 만날겸 겸사겸사 갔었는데, 여행과 관련한 목표는 단 한가지 '빛의 벙커'를 방문하기 였습니다.
이미 지인들에게서 좋았다는 경험담을 많이 들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현재 제주도 빛의 벙커는 클림트를 main으로 전시 중.
처음 접하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형태라 아주~ 감동깊게 관람을 했죠.
전시관 기념품 샵에서 뭘 사는 성격이 아닌데,
이날은 뭔가에 홀린듯 기념품을 삽니다.
작은 액자 하나.
제주도 갔을 때 빛의 벙커가 좋았다는 얘기를 환자분에게 했더니
그 얘기를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 선물 하나를 주십니다.
서류봉투??
개봉을 해보니.
책입니다.
'클림트'란 제목의 책!
전원경 글, arte 출판사.
+
투명 북마크 세트
책을 구매한 후 띠지를 벗기지 않고 그냥 읽는 편인데,
이 책은 표지가 클림트의 작품이어서, 띠지를 벗깁니다.
책 내용을 훑어보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투명 북마크 세트는...
사은품일까요?
지난 주
김포 나인블럭스 고흐 전시관에 갔을 때
아들녀석은 종이로된 북마크 10장을 5000원 주고 샀습니다.
얼마나 졸라대던지.. 안 사줄 수 없...
옆 카페에 가서 개봉을 하더니
'아빠, 이게 다야. 이게 열 장에 5천원이야. 고흐 작품에 저작권료를 줄 것 같지도 않은데... 다른 걸 살껄~'
투명 북마크 세트가 사은품이라면..
아들도 억울
나는 더 억울. ㅎㅎㅎ
'클림트'
재밌게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00님!
이수한의원 · 2019. 6. 20.← 전체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