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의원

춘천 산토리니 레스토랑(카페)

By 이수한의원·2014. 4. 9.네이버 원문

애니메이션박물관과 로봇체험관을 들렀다가

체력과 시간을 다 소진한 후 ㅎㅎ

산토리니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원래 소양호에 있는 식당을 가려 했으나 시간이 지체된 바람에 산토리니로 행선지 변경)

도착하자 마자 부랴부랴 자리 잡고

(주말엔 자리가 없어서 좀 기다려야 해요)

메뉴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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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메뉴를 고르는 아들녀석.

아들이 주로 찾는 메뉴는

'음료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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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와이프 중 산토리니 사장님과 친분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안성맞춤인 자리에 앉게 됩니다.

벽에 걸린 미술작품이 인상적이네요.

다들 메뉴 고르느라 바빠요~

식사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

산토리니 종탑과 멀리 의암호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자락이 멋들어지네요

공기만 좀 더 맑았어도!!!

(올 해는 일년내내 미세먼지와 황사로 맑은 날 보기 힘들 것 같아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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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빵이 나옵니다.

데코 되어있는 생화도 이쁘고,

빵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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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친구, 동생들이 있어서인지

오늘은 얌전합니다.


스프.

따님께서 좋아하시는 스프.

파스타와 피자 몇 종류를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아이들의 아우성으로 사진은 못찍었네요 -.-

메인메뉴인 파스타는 맛도 좋고

'양'이 푸짐한게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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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불렀으니

나가서 햇살 쬐면서 놀아야죠.

그네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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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앉아서

자기네들끼리 놀이를 합니다.

산토리니 정원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 애들이 뛰어놀아도 다치지 않고

좋아요.

흙밭, 모래밭 등등.

퍼질러 앉고, 굴러다니는거.

항상 그냥 둡니다.

옷은 빨면 되고, 애는 씻기면 되니까.

내 친구 한 명이 내 사진기를 가져가서

애들 사진을 찍는데,

음..

뭔가 어색해요..

초점?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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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 애들에게 비눗방울 놀이를 하나씩 사줬는데

산토니리 정원에서 비눗방울 불면서 노니까

주위 애들에게 인기 만점!!

이 날 오후

날씨도 좋고,

애들도 즐거워하고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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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같이 놀 친구가 많으니

부모에게 오지 않고

저희들끼리 잘 노네요.

부모들은 느긋한 오후의 햇살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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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산토리니 1층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실까 했는데,

줄도 너무 길고.

기다렸다해도 커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해서

그냥 애들 아이스크림만 사주고 집으로 컴백

(아이스크림은 주문하면 바로 주네요)

역시나 돌아오는 경춘고속도로는 많이 막히네요.

가족들 모두 잠들고,

지친 아빠는 졸음이 쏟아질 때마다 허벅지 꼬집어가며 운전했습니다 ㅜ.ㅠ 

이수한의원 · 2014. 4. 9.← 전체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