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의원

노을캠핑장 1박2일 8/14~15

By 이수한의원·2013. 8. 16.네이버 원문

다시 노을캠핑장을 방문합니다.

여전히 짐을 내리고 옮기고 맹꽁이차에 싣고, 내리고 카트로 옮기고 등등의 과정은 힘드네요 ^^;

그래도 맹꽁이차 타고 캠핑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신선한 바람과 설래는 마음이 있네요.

이수한의원 건강 칼럼 이미지

날씨. 정말 좋아요!

덥기도 무척 더워요.

하지만 하루종일 에어컨바람 속에서 살다보니

이런 더위가 반갑고 고맙네요 ^^

이번에는 알록달록 시피너와 바람개비도 설치해봅니다.

싸게 판다고 해서 덥썩 샀는데 ㅎㅎㅎ

애들이 1분 정도 관심을 가져주더니 더이상 관심이 없네요.

아들은 장작으로 길을 만들고 집을 짓는다고 땀 뻘뻘 흘립니다.

딸은. 공주죠.

편하게 앉아서 음료수 마시며 쉽니다. ㅎㅎㅎ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이 어린 남매에게서도 고스란히 보이네요

더운데 땀흘리며 놀았으니

얼음 과자가 필요합니다.

득템!

물 떠놓고 썬크림 바르는 거라며 열심히 양 팔에 바르고 있네요 ^^;;

무더위에도 불은 피웁니다.

제 머리속에는 '캠프 파이어'에 대한 긍정적 기억이 강하게 각인되어있나 봅니다.

불이 사그러들어야 고기를 구울 수 있으니 그 시간동안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랜턴을 켜고 그림놀이를 합니다.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만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죠.

고기와 새우를 구워봅니다.

든든히 먹어야 내일 철수할 때 힘을 쓸 수 있어요.

아침은. 부실하게 먹게될 테니까요.

다음날.

광복절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멀리 산도 보이고

(북한산 ? 도봉산 ?)

자연놀이터.

나무블럭, 나무공, 미로찾기, 터널 등등등

땡볕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놉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말이죠. 엄마가 지켜보느라 고생입니다.


이수한의원 건강 칼럼 이미지 

"아이스크림 사줄테니 매점가자"

고

꼬셔서 겨우 놀이터를 벗어납니다.

이젠, 집에 가야지!


이수한의원 건강 칼럼 이미지 

둘째는. 지쳐 잠이 들었네요.

내려가는 맹꽁이차를 기다리면서 관리사무실을 찍어봅니다..

노을캠핑장은 푸르름 만으로도 너무 맘에 듭니다.

애들도 좋아하네요.

다음에 또 오자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15일 2시에 9월 예약이 오픈이니까..  (노을캠핑장에서 내려오는 시간이 2시즈음 되었네요)

우리는 9월 주말 예약은 물건너갔단다 ^^;;

가능한 날 예약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이용객들이 예약해놓고 못오고 된 경우에는 예약을 취소해주면 좋겠어요.

예약취소해주면 다른 가족들이라도 갈 수 있으니까요.

이수한의원 · 2013. 8. 16.← 전체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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