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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를 꿈꾸던 진시황, 불로초를 구하러 보낸 곳이 제주도?

By 이수한의원·2012. 8. 25.네이버 원문

 

 

 

진시황제는 불로불사의 약을 얻기 위하여 서복(徐福)을 동남동녀 오백명과 함께 봉래산으로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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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은 <사김(史記)> <봉선서(封禪書>에 따르면, 영주산, 방장산과 더불어 보하이 해상에 있었다고 전하며, 세 산을 함께 3신산으로 부르는데, 그곳에 선인이 살며 불사의 영약이 거기에 있다고 한다.

중국에는 동방에 봉래산(蓬萊山)이라는 낙원이 있어서 그곳에 영원한 생명을 가진 선인(仙人)들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금강산을 봉래산, 지리산을 방장산, 한라산을 영주산이라 칭하는데, 제주도 한라산이 바로 동래산이라 전해지기도 한다.

 

송나라 휘종 때 편찬된 [선화봉사고려도경]이란 책의 제34권 봉래산(蓬萊山) 편에 봉래산은 바라보면 심히 먼데, 앞이 높고 뒤가 내려갔다. 뾰족하게 치솟아 있는 것이 사랑스럽다. 그 섬은 아직도 창국(昌國 정해현을 말함)의 봉경(封境)에 속해 있다.

그 위는 극히 넓어 씨를 뿌릴 수 있어서 섬 사람들이 산다고 적혀있다.

 

이 구절에 따르면 봉래산은 이기 때문에 금강산이 아닌 제주도의 한라산이 맞다는 설도 있다.

 

 

 

 

 

제주도는 원래부터 장수노인이 많기로 유명하다.

지난 2010 8월 한국보건복지학회장 김종인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제주도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100세까지 생존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발표한 바 있다.

서복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향했던 곳이 진짜 제주도일수도 있겠다 싶다.

 

 

 

그러나 서복은 불로초를 구하지 못했다.

불로초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시황에게 돌아갈 수도 없었을 것이다.

결국 말년에 진시황은 본인이 직접 불로초를 구하겠다고 중국 각지로의 긴 여행을 수 차례 강행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시황은 50세 무렵에 병환으로 사망하고 만다.

당시 진나라는 중국을 통일한 강한 나라였다.

그 진나라의 황제이니 권력이 얼마나 대단했을런지는 충분히 짐작할만 하다.

황제의 건강은 나라의 운명과 같으니 항상 훌륭한 의료진을 곁에 두고 늘 진찰하였으며, 건강에 좋은 음식들만 먹었음에도 그토록 원하던 무병장수를 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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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살던 시절에는 평균수명이 30-40세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50세까지 살았던 진시황도 평균 수명이상으로 오래 살긴 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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