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의원

크리스마스 보내기. 코엑스와 서울시내

By 이수한의원·2011. 12. 26.네이버 원문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설레지 않는다.

하지만 아내는 설레나보다.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한단다. ^^

토요일 + 크리스마스 이브는.

외출 = 고생.

일게 뻔하니까.

크리스마스 이브는 집에서 조용히... 보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애들을 데리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날도 추운데 실내에서 해결하자.

해서.

코엑스 갔다.

서점가서. 책사주면 좋아하겠지.


이수한의원 건강 칼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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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곰돌이 인생 장식이 있네.

아들은 관심없고.

딸은 눈을 떼질 않는다.

빨간색, 흰색 곰돌이를 잡아 뜯을 기세.

스티커 책 사준다고 겨우겨우 꼬셔서 코엑스로 들어간다. ㅎㅎ

코엑스에 들어서는 순간.

와~ 사람많다..

한눈 팔다간  애 잃어버리겠다.

사람들을 헤치고 화살표 보고 길을 묻고 겨우 서점에 도착했는데,

때마침 명진스님의 사인회가 진행중이다.

-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요. 애 잃어버리지 않게 간수하기도 바빠서-

애들 책을 사고,

명진스님 얼굴 본 기념으로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 서이독경- by 명진' 책도 같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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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책을 사들고 나와서

애들 음료수도 사먹이고 우리부부도 커피 한잔 하려고

맞은편 스타벅스로 갔는데.

자리가. 없다.

-.-;;

겨우 비좁은 자리 마련해서 애들 빵 먹이고, 음료수 먹이고.

이렇게 먹다간 체하겠다 싶어

코엑스에서 나왔다.

미리 잡아둔 숙소에 가서

애들 수영도 시키고

욕조에서 애들 물놀이도 좀 시켜주고

저녁도 맛있는거 먹고.

그렇게 올 해 크리스마스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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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한의원 · 2011. 12. 26.← 전체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