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의원으로 전해진 한통의 초록색 봉투.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아빠에게 카드보내기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

이것 저것 가리니까.. 누너기가 되버렸지만.. 음음.
자식에게서 처음 받는 우편물은 이렇게 소중한거구나 싶더군요.
조심조심 개봉해서 내용물을 꺼내봅니다.

ㅎㅎㅎ
산타 만들었네요
(이거 만드느라 선생님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기도 하고 ^^)
카드를 펼쳐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음만.. ㅎㅎㅎㅎㅎㅎ
아들이 크리스마스카드라고 만들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걸 아빠가 보고서 매우~! 기뻐할거라는 걸 알기는 할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걸 같이 만드느라(사실 거의 다 혼자서 하셨겠죠) 고생하셨을 선생님도 떠오르기도 하네요.
사랑한다~ 아들!
이수한의원 · 2011. 12. 23.← 전체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