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보는 도중 잠시 짬이 났을 때,
실장님이 허겁지겁 저를 부릅니다.
'원장님 얼른 나와보세요'
'?????'
무슨일일까 추측하면서 밖을 내다봤더니
두손 가득 커다란 꽃 바구니를 들고 겸연쩍은, 그러나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환자분이 서계셨습니다.
여차저차 고맙다면서 꽃바구니를 저에게 전해주고는
서둘러 돌아서서 나가시네요.
''' 건강하게 나아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걸요...'''

이수한의원 · 2011. 7. 9.← 전체 목록으로
진료를 보는 도중 잠시 짬이 났을 때,
실장님이 허겁지겁 저를 부릅니다.
'원장님 얼른 나와보세요'
'?????'
무슨일일까 추측하면서 밖을 내다봤더니
두손 가득 커다란 꽃 바구니를 들고 겸연쩍은, 그러나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환자분이 서계셨습니다.
여차저차 고맙다면서 꽃바구니를 저에게 전해주고는
서둘러 돌아서서 나가시네요.
''' 건강하게 나아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걸요...'''
